University Lecturers and Tutors(호주의 대학 강사와 튜터)
호주는 고등 교육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나라로, 대학 강사와 튜터는 지식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도모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또한 호주는 대학을 필수로 가야한다는 인식이 떨어지기에 배움의 준비가 된 학생들을 주로 가르치기에 튜터링에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한국의 고학력자들에게 기술대(Tafe)나 전문대(college)혹은 대학교(University)에서까지도 열려있다.

교육과 자격:
호주에서 대학 강사와 튜터로서 일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제공하는 석사(Master's) 혹은 박사(Ph.D.) 학위를 취득해야 한다. 한국 대학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연계가 가능한 학교도 있다. 대학진학시 호주와 연계되는 과정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영어 능력 평가:
호주로 이민할 경우, 영어 능력을 입증하기 위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IELTS, TOEFL 등의 시험 결과가 최소 7.0이지만 대학이나 프로그램마다 요구되는 최소 점수가 다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직업 기술 평가:
대학 강사와 튜터로서의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각 대학이나 교육기관에서는 학문적 업적, 연구 경험, 강의 능력 등을 고려하여 심사한다. 몇몇의 학교는 이 과정을 대학과정에 넣어 같이 이수하는 경우도 있다.
SkillSelect 및 비자 신청:
호주 이민 당국에 관심을 표명하기 위해 SkillSelect 시스템을 통해 Expression of Interest (EOI)를 제출한다. 이후 주정부 승인과 영주권 신청 단계를 밟을 수 있다.
장점과 단점:
장점:
1. 학문적 자유와 영향력: 대학 강사와 튜터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학문적 자유를 누리며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고 학생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2. 연구 기회: 대학 환경에서는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자신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호주의 연구실은 지원이 한국에 3-10배 정도로 알려져 있다.
단점:
1. 시간과 업무 부담: 강의, 연구, 상담 등 다양한 업무를 병행하면서 시간 관리와 업무 부담이 크다.
2. 경쟁과 불확실성: 도시 지역, 특히 big3(Sydney, Brisbane,Melbourne) 대학 진로 경쟁이 치열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포지션 확보와 승진이 어렵다. 그럼에도 college는 항상 널널하다고 알려져있다.
3. 학생 다양성과 도전: 다양한 학생들과 상황에 대응하려면 유연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하며, 도전적인 상황을 마주할 수 있다.
대학 강사와 튜터는 한국의 대학 이상 진학하고 한국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고학력자들에게 고액연봉으로 만족을 선사할수 있는 호주가 큰 인기이다. 영어의 장벽이 생각보다 높지 않고 유학생 위주로 커리어를 쌓고 영주권까지 받는다면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의 직업은 없을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