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인천공항에 14시간 전에 도착하였다. 오전 일찍 비행기에 차편이 없을것 같은 불안한 맘에 인천 공항에 전날 도착해 노숙을 해보자는 심산으로 전날 오후 늦게 도착하였다.(미련의 끝이었지) 그래도 걱정마시라! 인천공항에는 진짜 편의시설의 끝판왕이었다. 괜히 1등하는게 아닌게 바로 느껴진다. 일단 맥도날드,롯데리아, 버거킹 등등 패스트푸드 웬만한건 다 있다. 게다가 한식 중식 일식 등등 다 있다. 하지만 가격은 악랄하다. https://www.airport.kr/ap/ko/shp/getFoodInfoMain.do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글을 쓰다가 한번 검색해봤는데 정말 끝도 없이 내려갈 정도다. 필자는 그중 무난하게 롯데리아에서 저녁을 때웠다. 이유는 별거 없다. 가격이 일반 롯데리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