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매년 수많은 워홀 비자 소지자들이 국내에서 일하고 경험을 쌓고 게다가 돈까지 벌수 있는 인기 관광지다. 그러나 이런 긍정적인 경험을 방해하는 사기 사례가 있으니 워홀러들은 반드시 주의하자. 이번 글에서는 호주에서 워홀 비자 소지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Super 사기에 대해 알아보자. 1. 연금 사기, 미지급 사례 호주에서 일하는 워홀 비자 소지자들은 pay slip에 Super 지급 내역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Superannuation (Super)은 근로자의 급여에 최소 9.5%의 비율로 지급되어야 한다. 이것은 법이다. 이 Super는 근로자들의 퇴직 준비와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금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Super가 지급되지 않거나 사기적인 방식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