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 직업 소개 2탄입니다. 제가 쉐프로 일하고 있기에 글이 길어지네요. 바로 이어가 보자면 호주에서 요리사로 영주권을 획득하기 위한 주요 비자 및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Subclass 189 (독립 영주권): 1.자격 요건: •요리사로서의 기술 및 경력을 호주 이민국이 인정하는 기관을 통해 인증해야 합니다. 2.과정: •SkillSelect 시스템에서 평가를 통해 점수를 얻고, 최소 점수 이상을 받으면 EOI를 제출합니다. •초청을 받으면 비자 신청 단계로 진입하게 됩니다. 3.언어 요구사항: •IELTS 또는 비슷한 언어 평가 시험을 통해 최소 6.0 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합니다. 4.비자 신청 수수료 (2022년 1월 기준): •주요 신청자: 약 AUD 4,045 •추가 신청자 (18세 ..

부제: 오늘은 호주 요리사의 장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호주에서 쉐프로 일하는 경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호주는 그 독특한 식재료와 문화적 다양성으로 유명한 나라로, 여러 면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신선한 재료와 창의성의 결합 호주에서 쉐프로 일하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신선하고 고품질의 식재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창의적이고 특별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지역적인 특성을 살려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색깔 있는 요리 스타일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균형잡힌 근로 환경 호주는 안정적이고 균형을 중시하는 근로 환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업무와 개인 생활을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은 ..

재료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양파대파돼지고기(싼부위)기름춘장설탕간장애호박(비 필수)양배추(비필수)춘장을 볶기전 계란을 약간 튀기듯 볶아줍니다. 그리거 열이 올라와있는 팬에 춘장을 계속 저어가며 볶아줍니다.대파,양파, 다른 야채들 그리고 고기 순으로 볶아 줍니다. 그러다가 양파색이 좀 죽어간다 싶을때 간장과 설탕으로 향을 내줍니다. 정말 향이 난다 싶을 정도만 볶아줍니다.볶아둔 춘장을 수저로 한수저씩 넣어주면서 간을 봅니다. 저는 대게 양파 1개당 1수저를 기준으로 잡습니다.시중에 파는 짜장 칼국수면 위에 짜장과 계란을 얹으면 끝! 참 쉽져?!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짜장면을 먹을땐 칼국수면 말고 페토치니 파스타면과 잘 어울려서 춘장만 한인마트에서 사고 나머지는 현지 마트에서 사서 씁니다.집에서도 간단히 만..

메뉴를 전부 소개하자니 슬슬 겹치는게 생겨 이제는 하나씩 더 자세히 알려주려고 합니다. souvlaki beef 나 chicken은 우리안테 꽤나 생소한데 그냥 그리스식 케밥이라고 보면 된다. 우선 야채를 준비한다. 색감이 중요하기에 당근적양파흰양파피망프랩 크기는 고기의 크기와 동일하게 진행한다.양념 역시 미리 섞어서 준비해주는게 대량 조리할때 유리하다. 피망가루 다진마늘 소금 기름 카레가루(강황가루) 후추 소스와 치킨,야채를 섞어 오븐에 200도 15~20분간 강하게 익혀준다.같은 소스와 같은 방법으로 소고기도 익혀준다.알맞는 용기에 담아 마무리. 저는 토치로 위쪽을 더 익혀 향을 내주었습니다.치킨에서 나오는 스톡과 야채에서 나오는 스톡을 더 졸여 서빙 전에 올려주면 진짜 맛있는 그리스식 souvlak..

베이컨은 절반으로 잘라서 트레이 업 해줍니다. 주의: 하나씩 떼어주지 않고 겹친 상태로 굽게되면 붙어있는 부분히 열을 받지 못해 색차이가 선명해지고 안이쁘게 익습니다.저는 베이컨 180도에서 12~15분 정도 익혀줍니다.로스트 토마토도 절반은 너무 두꺼워 4등분해서 트레이에 올려주고 레몬 페퍼가 있으면 가장 좋고 아니면 소금에 후추만 쳐서 구워도 토마토 자체가 새콤달콤해 맛있습니다. 180도에 10분정도 익혀줍니다.계란역시 트레이에 올랴 220도에서 8분정도만 익히면 완전히 익지 않고 노른자가 살아있습니다.빵 사이에 베이컨, 토마토, 계란을 올려먹으면 간단한 아침 준비 완료👍👍

휴일이라 집에서 찍습니다. 닭강정이 땡긴대서 치킨 다릿살과 냉동 쌀떡을 잘 녹여주고 치킨은 카레가루, 우유, 소금, 후추로 잔내를 없애주고 밀가루.전분 가루를 묻혀 튀기고 식혀 둡니다.소스는 간단하게 물엿, 설탕,케찹,간장,고추장입니다. 남는 시레기국을 곁들이고 콜라는 노슈가.노카페인입니다.셀러드는 집에 남는거 몽땅 넣고 이탈리안 드레싱 기성품입니다👍

오늘은 진짜 힘든 하루였네요. 치킨 200인분 튀기기 갑니다! 닭 60키로를 30키로씩 나눠 양념에 재웁니다. 우유, 카레 가루,마늘, 양파가루, 소금, 후추에 30분정도 재워 둡니다.호주에서도 한인마트 가면 마늘가루를 팔아요. 이게 맛의 핵심입니다.재워두는동안 김치볶음밥고 준비하구요.양파. 당근,대파 김치를 준비해 줍니다.이제는 볶아요. 아주 어깨가 나갈때까지 볶아줍니다.밥 엄청 넣고 돌려주면하얀건 매운거 못먹는 친구들 김치들어간건 맵잘알 친구들👍👍이젵 튀기기 전 양념을 먼저 만들너 줍니다.양념치킨은 고추장, 설탕, 물엿, 마늘, 물,소금 살짝, 간장. 간장치킨은 진간장(호주 간장은 짜고 맛없습니다!) 설탕 마늘, 물엿.치킨 공장이 따로 없습니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ㅠㅠ 케이크 베이스에 휘핑 크림..

베지테리언은 mix bean tartlet. 믹스 빈에 각종 야채를 섞습니다.마늘 소금 그리고 고추를 섞어 맛을 내줍니다.파이 틀에 야채 믹스를 데워 넣고 치즈를 올려 마무리~감자 돼지고기 Ragu. 감자를 먼저 익히고토마토, 마늘, 소금,양파가루로 맛을 내주고 적당히 익으면트레이에 넣고 오븐 직행! 냄새가 솔솔 기가 막혀요페리페리 치킨은 야채 듬뿍 와인 페리페이 시즌.양파가루, 마늘,소금 넣고 마구마구 버무려서재워두고 잔내를 제거하기 위해 와인 추가로 마무리~ 너무 쉬어요오븐에 180도로 10분, 휘적휘적 뒤집어주고 다시 10분!

애플 크럼블, 시나몬 가루와 버터, 빵가루. 잘 섞어서 160도 정도에 구워줍니다.사과조각에 소금 설탕 시나몬가루(바나나 이센셜 있으면 추가)잘섞은 다음에 새콤한 레몬 즙 추가!잘 닦은 트레니에 기름 뿌려서 올려줍니다.잘 구워진 빵가루 올려주고 마무리쌀은 코코넛크림 소금 설탕 기름 몇방울 뿌려서 스티머에서 조리 해줍니다.크림 코코넛 밥. 달달하니 너무맛있습니다.슬로우 쿡한 beef brisket 일정하게 썰어서 그레이비와 함께 나가면 밥도둑👍치킨 선드라이드 토마토, 각종 야채를 볶아서 펜네 파스타와 섞어 나갑니다. 간만 적당히 해줘도 다른 양념없이 맛있어요. 선드라이드 토마토가 큰 역할을 하니 싼거쓰지맙시다.핸드컷 포테이토 웻지와 발사믹 로스팅 배지터블로 마무리!

학생들이 너무 좋아하는 스테이크 샌드위치. 스테이크를 시어링 해주고, 소금 후추로만 간해줍니다.캬라멜 라이징된 양파, 기름 소금 후추로 만들어줍니다.터키쉬 브래드도 절반으로 갈라주고비건을 위해 주키니와 가지를 석쇠가 없으니 토치와 가스불을 이용해 마무리 해줍니다.깜빡하고 미리 못찍었는데 칩도 추가해서 마무리. 역시 고기 베이스라 학생들이 너무 집어가서 조금 부족할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