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주 농공장에서 행해지고 있는 사기 사례중 내가 직접 겪은 사례이고 피할 방법을 알아보자! 2016년경 NSW 지방에서 머물던 시절이다. 그 당시 다니던 교회는 한인개척교회였고 내가 살던 동네에서 한시간쯤 걸렸다. 하루는 새신자 워홀러가 왔고 점심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일을 하지 못하고 대기중이며 쉐어하우스에서 살면서 매주 돈은 벌지도 못하고 쓰기만하니 갑갑하다며 심경을 토로 했다. 우리는 그 힘듦을 이해하기에 도와주려고 발벗고 나섰다. 일단 목사님께서 방이 남으니 일구하고 안정될때까지 무료로 머물다 가게 해주셨다. 다른 분들은 반찬, 라면 같은 음식으로 도움을 주셨고 나는 발주를 근처 소공장에 직접 넣기에 어느정도 친분이 쌓인 소공장에 전화해 일자리를 알아보았다. 안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