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흐르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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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ist 2

호주의 인종차별: 골코 그리 광전사 전직

여러분은 자신이 광전사 즉 미쳐버린 전투민족의 후예라고 느껴본 적이 있는가? 때는 2012년 중 후반, 골코에서 pocket burleigh에서 prep chef로 일하던 시절이었다. burleigh head지역은 골코의 메인비치에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있는 지역으로 작은 해수욕장도 있어 꽤나 바쁜 주방이었다. 그 일이 있던 날은 원래 쉬는 날이었지만 동료 한명이 아파서 내가 대신 들어가기로 한날, 8시간 근무, 2-10시 반까지 총8시간 근무를 하는 날이었다. 금요일 밤까지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눈코뜰새 없이 바빴다. 여기 저기서 컴플레인에 바쁘니 푸슁에 정신이 없는 와중에 다들 녹초가 되어 쓰러질때쯤 끝이 났다. 다들 고생했다며 퇴근을 하는데 내 쉐어 하우스는 Surfers paradise, 기차타..

Working Holiday 2023.08.12

호주의 인종차별편- 멍청한 고딩 참교육 편

이것은 99프로 실화.1프로 구라가 섞였으니 알아서 잘 걸러서 읽어줬으면 한다. 때는 2012년 초 내가 워홀러 1년차였을때 일이다. 나는 2011년 재대해서 잠깐 알바후 호주로 온만큼 아직 군인정신과 호국보훈의 정신이 가득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벌어서 한국에서 외화를 널리 써주리. 하루는 5시까지 출근이었고 그전에 은행에 들러야되서 3시쯤 길을 나섯다. Kogarah station 앞 시장이 있고 작은 동네 슈퍼를 들러 가볍게 커피한잔 사서 역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내옆으로 하얀색 버스 한대가 천천히 지나갔다. 속도는 30쯤 됬나? 맨 뒷자리에서 창문이 드르륵 열렸다. 그리고는 앳된얼굴의 남학생이 나를 쳐다보고는 “hey! fuxkin yellow monkey! wokiki woki” 라..

Working Holiday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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