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흐르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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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잡 2

호주의 캐시잡. 워홀러가 합법적으로 캐시잡을 한다고? 도대체 왜??

앞서 얘기한 것 처럼 청소일,혹은 다른일을 할때 캐시잡의 유혹이 많이 들어온다. 키친핸드를 하건, 청소를 하건 호주나라나 Gumtree에서 올라오는 일을 보면 캐시로 얼마를 주겠다는 글이 많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일단 캐시잡의 경우 페이를 하는 그 순간에는 불법이니 합법이니 나눌수 없다. 또한 고용주 입장이나 피고용인 입장에서 둘다 이득이 되는 부분이라고 꼬시는 경우가 많다. 피 고용인 입장에서는 세금을 내지 않아서 좋고, 고용주 입장에서도 법적으로 책정된 최저임금만큼 급여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서 쌍방향간에 이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 단편적이고 법을 다 무시한 행위이다. 1.고용보험(Work cover)를 받을수 없다. 필자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다...

Working Holiday 2023.07.16

시드니 청소잡의 실체! 현실?! 속지말고 속이지도 말고!

때는 2014년 워홀 2년차의 워홀베테랑(?)시절이었다. 학생비자로 바꾸기 직전, 마지막 워홀을 불태울때 금전의 압박이 슬슬 들어오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학생비자로 비자를 변경하고 입학비용, 적어도 1년간의 학비 생활비를 계산해보니 만만찮은 비용이 들어가게 됨을 알았도 학생비자는 20시간의 제한의 노동시간이 있다는것까지 많은 부분에서 압박을 느끼고 있었다. 원래 하던 일인 호텔에서 키친핸드 시간을 더 받을 수도 없는 상황. 나는 청소 일을 알아보게 되었다. 일단은 한인 구직사이트 호주나라를 헤집어 봤다. 시급 20불! 이런 광고가 눈에 띄어 이메일을 우선적으로 날려두고, 여러 다른곳에도 이력서를 돌렸다. 면접시까지 시급을 알려주지 않는 곳, 터무니 없이 급여가 낮은곳, 시간이 맞지 않은곳이지만 시간 변경..

Working Holiday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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